민사고의 특별한 진로특강_2학년 한OO
2026-02-19
민사고에서는 정말 다양한 진로 특강들이 자주 열립니다. 주로 수요일, 목요일 정규 동아리 시간에 진로 특강이 진행되고, 학생들은 누구나 진로 특강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올해에는 인공지능, 양자 기술, 해양과학, 경제학, 통계와 데이터 분석, 인문학, 사회학 등과 관련된 분야에서 진로 특강이 열렸습니다. 진로 특강은 자신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계신 교수님이나 연구원분들, 업계 종사자분들이 강연을 하시기에 학생들은 진로 특강을 들으며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깊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또, 민사고 졸업생분들께서 학교를 방문해 진로 특강을 진행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미래 진로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민사고 생활에 대한 조언과 경험을 들을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저는 올해 성균관대학교의 정연욱 교수님께서 진행하신 ‘양자컴퓨터와 양자 기술’과, 12기 장지호 선배님과 14기 구성민 선배님께서 진행하신 ‘How to Break into Wall Street’라는 진로 특강에 참여했습니다. ‘양자컴퓨터와 양자 기술’이라는 특강을 들으면서, 양자역학과 양자컴퓨팅에 대한 내용에 대해 새롭게 배우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도 양자역학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양자컴퓨터에 대해서 호기심이 있었는데, 특강을 들으며 조금이나마 양자컴퓨팅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었던 것 같아 정말 유익했습니다. 특히, 생각하고 있던 진로와 관련성이 많은 분야라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또, ‘How to Break into Wall Street’을 들으면서 민사고 생활과 앞으로 살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졸업생 두 분 모두 민사고에서의 학교생활과 진로를 선택하게 된 계기, 그리고 해외에서의 생활에 관해 설명해 주셨는데, 그런 말씀들이 제가 평소에 가지고 있었던 고민을 많이 해결해 주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목표를 확실히 설정하고, 끈기를 가지고 노력하라는 말씀이 많이 도움 되었습니다. 졸업 후에 원하던 목표를 성취하신 선배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큰 동기부여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바쁘게 학교생활을 하다 보면, 정작 제가 뭘 좋아하는지에 대해서 잊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진로에 대한 생각이 들 때면, 행복한 상상보다는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진로 특강을 통해 저보다 몇 년 먼저 민사고 생활을 해내신 선배님들의 이야기, 한 분야에 전문성을 가지고 연구하신 교수님들, 연구원분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제가 몰랐던 세상을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진로 특강을 통해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서 더 배우게 되기도 하고, 진로에 관해서도 보다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시간을 내주셔서 진로 특강을 진행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유익한 진로 특강들이 많이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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