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체력 관리_3학년 이OO
2026-05-27
민사고에서 학생들은 이른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촘촘한 일정을 소화합니다. 새벽 6시 30분에 일어나 아침 심신 수련에 참여한 후, 오후 5시 30분까지 정규 수업을 듣고, 1자습과 2자습까지 마쳐야 하루가 마무리됩니다. 넓은 캠퍼스를 하루 종일 오가며 한 주를 보내다 보면 체력의 한계를 느끼곤 합니다. 이런 한계를 느낀 학생들은 체력을 관리하기 위해 학교의 다양한 수업과 활동에 참여하는 것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운동하기도 합니다. 이번 일기에서는 민사고 학생들의 다양한 체력 관리 방법과 새로 생긴 헬스장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체육 수업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학년은 국궁과 골프를 한 학기씩 배우며, 2학년은 댄스, 풋살, 농구 중 하나를, 3학년은 탁구, 배구, 풋살 중 하나를 선택하여 배우게 됩니다. 하루 종일 앉아 있느라 굳은 몸을 풀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저는 국궁과 골프, 댄스와 탁구를 배워 보았는데, 특색 있는 종목들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으로 아침 심신 수련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학년은 태권도와 검도 중 하나를 선택하고, 2학년은 조깅, 3학년은 체조를 합니다. 아침 심신 수련은 이른 아침부터 진행되어 처음에는 적응하기 어렵지만, 3학년이 된 지금은 상쾌하게 아침을 시작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줍니다. 또한 아침 심신 수련에 참여하기 위해 일찍 일어난 후 곧바로 아침 자습을 시작하면 하루를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습니다.
이어서 체육 동아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라크로스, 펜싱, 축구, 야구, 탁구, 배드민턴, 농구, 핸드볼 등 특색 있고 다양한 체육 동아리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체육 동아리는 강원도민체전에 출전하는데, 이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학생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열정적으로 준비합니다. 그 결과 도민체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이 개인적으로 체력을 관리하는 모습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시험 전날에도 기숙사 옆 풋살장에서 운동하는 친구들이 있을 정도로 민사고 학생들은 체력 단련에도 진심입니다. 제 주변을 보아도 기숙사 방문에 철봉을 설치하여 꾸준히 체력을 기르는 친구, 아침에 일어나 매트 위에서 스트레칭하는 친구, 8교시가 끝난 후 운동장을 달리며 지구력을 기르는 친구도 있습니다. 이처럼 민사고 학생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체력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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